멸종위기종과 친구들, 맹꽁이상점, 연성마을교육자치회, 시흥갯골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3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지난 22일 오전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인근 매봉산 초입에서 두꺼비 살리기를 위한 로드킬 방지 구조망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경칩을 전후로 매봉에서 겨울잠을 깬 뚜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연꽃테마파크로 내려가는 도중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하지 않도록 800m 가량의 안전그물망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흥시지속협 장동용 사무국장은 ”작년 약160마리의 두꺼비가 로드킬을 당하였으며, 더는 길에서 죽는 두꺼비들이 생기지 않도록 두꺼비들의 이동통로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두꺼비 구조망 설치는 SDGs 목표 11(지속가능한 도시), 목표 13(기후변화 대응), 목표 15(육상 생태계 보호)와 밀접한 관련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두꺼비와 같은 생물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멸종위기종과 친구들, 맹꽁이상점, 연성마을교육자치회, 시흥갯골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3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 지난 22일 오전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인근 매봉산 초입에서 두꺼비 살리기를 위한 로드킬 방지 구조망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경칩을 전후로 매봉에서 겨울잠을 깬 뚜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연꽃테마파크로 내려가는 도중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하지 않도록 800m 가량의 안전그물망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흥시지속협 장동용 사무국장은 ”작년 약160마리의 두꺼비가 로드킬을 당하였으며, 더는 길에서 죽는 두꺼비들이 생기지 않도록 두꺼비들의 이동통로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두꺼비 구조망 설치는 SDGs 목표 11(지속가능한 도시), 목표 13(기후변화 대응), 목표 15(육상 생태계 보호)와 밀접한 관련 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두꺼비와 같은 생물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링크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160259651358114
https://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