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월 5일 시흥창업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흥 SDGs 세부목표 설정 및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2025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시흥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차원의 자원순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처장이 발제자로 나서,▲폐기물 감량 ▲재사용 ▲재활용 ▲에너지화 ▲안전처리로 이어지는 정책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이어 시흥형 SDGs 12번 목표에 기반한 ▲녹색마일리지 제도 도입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확대 ▲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감축 ▲지역산물 기반 순환경제 구축 등 구체적인 전략을 국내외 사례와 함께 제안했다.
2부에서는 시흥시 관내 12개 단체가 참여한 '시흥시자원순환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민간 차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 중심 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과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흥시자원순환네트워크(준) 위원장으로 민정례 대표(댓골마을)가, 간사 단체로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각각 선출됐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시흥을 위한 자원순환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흥 SDGs 세부목표 수립과 자원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흥시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 중 ▲목표 9(탄소중립 사회기반시설 구축) ▲목표 12(적정하게 생산하고 적정하게 소비하는 지역순환사회) ▲목표 13(기후위기 대응 및 기후정의 실현) ▲목표 15(육상생태계 보존 및 생물다양성 증진) ▲목표 17(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민ㆍ관ㆍ산ㆍ학ㆍ연 협력구축)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향후 관련 사업 및 후속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월 5일 시흥창업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시흥 SDGs 세부목표 설정 및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2025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시흥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차원의 자원순환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주제 발표에서는 김현정 경기환경운동연합 처장이 발제자로 나서,▲폐기물 감량 ▲재사용 ▲재활용 ▲에너지화 ▲안전처리로 이어지는 정책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이어 시흥형 SDGs 12번 목표에 기반한 ▲녹색마일리지 제도 도입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확대 ▲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감축 ▲지역산물 기반 순환경제 구축 등 구체적인 전략을 국내외 사례와 함께 제안했다.
2부에서는 시흥시 관내 12개 단체가 참여한 '시흥시자원순환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민간 차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 중심 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과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흥시자원순환네트워크(준) 위원장으로 민정례 대표(댓골마을)가, 간사 단체로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각각 선출됐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시흥을 위한 자원순환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흥 SDGs 세부목표 수립과 자원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흥시 지속가능발전목표(SH-SDGs) 중 ▲목표 9(탄소중립 사회기반시설 구축) ▲목표 12(적정하게 생산하고 적정하게 소비하는 지역순환사회) ▲목표 13(기후위기 대응 및 기후정의 실현) ▲목표 15(육상생태계 보존 및 생물다양성 증진) ▲목표 17(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민ㆍ관ㆍ산ㆍ학ㆍ연 협력구축)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으며, 향후 관련 사업 및 후속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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