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주석 대표회장, 이하 시흥시지속협)는
지난 10월 20일, 지역사회 나눔과 공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유냉장고 1·2호점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공유냉장고 설치는 대야동 댓골경로당(1호점)과 정왕동 흥부네 책놀이터 마을학교(2호점) 두 곳에서 이루어졌으며,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먹거리 순환형 나눔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공유냉장고 사업'은 시흥시먹거리위원회(위원장 박승삼)의 정책 제안으로 시작되었고,
초기 단계에서 농업정책과가 냉장고 기부 연계 및 설치 장소 발굴을 통해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운영 주체로 참여하여, 본격적인 관리·운영 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앞으로 협의회는 시민, 마을공동체,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사회적기업 (주)하나더하기와 부천시흥원예농협이 각각 1·2호점을 후원하였으며,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으로 1호점 전기설비가 지원되었습니다.
운영은 나눔자리 문화공동체(1호점)와 흥부네 책놀이터 마을학교(2호점)가 맡아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갑니다.
개소식은 대야동 댓골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사업 취지 소개, 운영계획 보고, 제막식, 기념촬영 및 나눔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은 직접 냉장고에 식품을 나누며 '지역이 함께 돌보는 나눔문화의 가치'를 체감하였습니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 나눔문화 확산 '공유냉장고' 1·2호점 개소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순환체계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김주석 대표회장, 이하 시흥시지속협)는
지난 10월 20일, 지역사회 나눔과 공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유냉장고 1·2호점 개소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공유냉장고 설치는 대야동 댓골경로당(1호점)과 정왕동 흥부네 책놀이터 마을학교(2호점) 두 곳에서 이루어졌으며,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먹거리 순환형 나눔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공유냉장고 사업'은 시흥시먹거리위원회(위원장 박승삼)의 정책 제안으로 시작되었고,
초기 단계에서 농업정책과가 냉장고 기부 연계 및 설치 장소 발굴을 통해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운영 주체로 참여하여, 본격적인 관리·운영 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앞으로 협의회는 시민, 마을공동체,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사회적기업 (주)하나더하기와 부천시흥원예농협이 각각 1·2호점을 후원하였으며,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으로 1호점 전기설비가 지원되었습니다.
운영은 나눔자리 문화공동체(1호점)와 흥부네 책놀이터 마을학교(2호점)가 맡아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중심의 나눔 활동을 이어갑니다.
개소식은 대야동 댓골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사업 취지 소개, 운영계획 보고, 제막식, 기념촬영 및 나눔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참석한 시민들은 직접 냉장고에 식품을 나누며 '지역이 함께 돌보는 나눔문화의 가치'를 체감하였습니다.